
4년전 평택시는 타 지역에 비해 미분양이 많아 몸살을 앓은 적이 있었지만 지금은 타지역은 부동산 하락폭이 계속 커지고 있어 영끌족의 아우성이 하늘을 치고 있습니다.
하지만 평택만은 예외로 보이는데로 이런 배경에는 삼성전자 평택캠퍼스가 있습니다.
이는 일자리가 풍부하고 주거를 필요로 하는 수요층이 많아지면서 일어나는 현상으로 과거 역세권 단지만 고집했던 수요가 이제는 직주근접으로 돌린듯이 보입니다.
특히 서울의 집값은 분양가 마져 높아져 어느새 일반 시민은 넘사벽이 되어 버린 서울에서 내집 마련이 힘들다는 점에 이제는 일자리가 풍부한 지방을 선호하게 되었는데요.
삼성전자 평택캠퍼스는 현재 1라인,2라인이 가동중으로 여기에서 발생되는 고용효과로 인해 지역일대가 살아 움직이는 생동감 넘치는 동네가 되고 있습니다.
특히 2023년도에는 3라인까지 가동이 예정되어 있어 인근의 주거비율이 낮아 주택이 절실이 필요한 싯점이 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다소 거리가 있는 화양지구도 분양율이 좋아 포레나 평택화양의 경우 선착순 첫날에는 텐트를 치고 기다리는 진 풍경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하물며 평택석정공원 화성파크드림 의 경우 삼성까지 다소 먼 도보권으로도 가능하며 고덕신도시,브레인시티 와도 가깝게 있어 가장 좋은 직주근접의 요건을 갖추고 있어 타 지역민 보다 평택 주민의 관심이 더욱 많다 하겠습니다.
현재 선착순 분양를 진행하고 있는데 계약자의 지역을 확인해 보면 평택 거주민이 가장 많다는 점에서 지역을 잘 알고 있은 분들에게는 큰 행운 단지라 하겠습니다.
이로인해 110타입은 이미 마감이 되었으며 나머지 인기 타입의 경우 저층만 남아있다는 것은 곧 마감이 이어져 중도금 무이자를 기다리시는 분들은 악소식일 텐데요.
어차피 무이자로 진행 한다면 똑 같은 해텍을 받을수 있다고 하니 미리 서둘러 더 좋은 동호수 선점하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